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정년퇴임한 정학수 관장 후임으로 보호작업장 우리자리, 실비요양시설 큰나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아름다운누리 원장을 역임하며, 20년 이상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여성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는 홍정숙 전 아름다운누리 원장이 신임 관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홍정숙 신임 관장은 복지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파주시 북부 지역 장애인을 위한 각종 서비스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홍정숙 신임 관장에게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