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원팀은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장애인자립지원위원들과 함께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9개 지역 참여인(총94명)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오랜기간동안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있을 참여인분들의 생활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광탄현대병원에서 포도 11상자, 덕일농장에서 30구 계란 24판, 강원산업에서 3kg갈비 24상자를 후원해주셨고, 그 외에도 각 지역 자립지원위원분들께서 사과, 쌀, 버섯 등 참여인들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한 고마운 물품들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만남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한 자립지원위원분들과 후원업체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