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원팀은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사업으로 문산읍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함께 '나의 소소한 버킷리스트'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진행된 이 날 활동은, 단체활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집단 모임에서 1가정씩 개별적으로 만나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2가정 중 1가정은 영화관람을, 다른 1가정은 도예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마스크를 쓰고 대화도 진행할 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함께한 반가움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장애인 가정의 소소한 버킷리스트가 앞으로 진행될 활동을 통해 하나씩 채워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