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지원팀은 7월 23일(목), 문학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첫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책 속에서의 힐링"을 찾는 문학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학작품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감성적 사고를 확장하는 활동입니다.
이 날 개강은, 사회복지시설의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모든 참여자가 함께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문학을 사랑하는 참여자들의 열정까지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도 삶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의 활동도 잘 이어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