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원팀은 7월 21일(화)과 23일(목), 복지관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사업에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는 업체 2곳과 행복울타리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협약식을 진행한 푸른집(조리읍 장곡로 132)은 가게 내 와인통을 비치하고, 손님들이 자유롭게 모금함에 후원금을 넣어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푸른집에서 진행하고 있는 와인나눔 활동]
두 번째로 협약식을 진행한 명륜진사갈비 문산점(문산읍 방촌로 1626)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식사후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은 장애인의 복지증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문산점]
이 날 협약식을 진행한 두 업체는 '후원활동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약속하였습니다. 행복울타리 활동이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