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지원팀은 1월 6일(월), 복지관 큰뜻의 샘에서 2019학년도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개강식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다같이 놀자! 동네 한 바퀴"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번 겨울 늘해랑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은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개강 첫 날은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의 꽃바구니를 함께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조금은 서먹서먹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친목형성을 위해 레크레이션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과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늘해랑학교 학생들]

이번 겨울 늘해랑학교는 파주에 있는 명소와 체육시설, 보건시설, 도서관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잘 가보지 않았던 곳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겨울철 추억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2주 동안 진행되는 겨울 늘해랑학교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쌓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