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1월 16일(목)과 17일(금) 이틀에 걸쳐 설명절 '복(을) 부르는 만두빚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법원읍 행정복지센터, 파주연천축협, 천현농협, (신)성심약국의 후원으로 준비된 이 날 만두빚기 행사는, 법원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정성껏 빚은 만두를 파주지역 내 재가장애인 50가정에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법원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최옥순 위원장은 "매년 도움을 조시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장애인분들이 살만한 세상, 행복한 세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법원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만두를 빚는 모습]
법원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의 소중한 사랑과 나눔이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