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지원팀은 7월 29일(월)부터 2주간 진행되는 여름 늘해랑학교를 개강,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꿈 두드림!' 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늘해랑학교는 다양한 진로 및 직업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2주간 진행되는 늘해랑 학교의 첫 시간에는 간단한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직업이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오후에는 '우리 친해져 볼까요?'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늘해랑학교 학생들이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여름 늘해랑학교라는 캔버스 위 16명의 장애청소년이 2주간 함께 그려갈 그림은 어떻게 완성이 될까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는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