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지원팀은 8월 13일(화), 아동무용 수강 아동과 함께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블루메 미술관에서 외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동무용에 참여하는 아동과 무용강사, 보조강사가 함께한 이 날 외부체험 활동은 '미술관 속 큰나무'를 주제로 하는 블루메 미술관 교육강사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 속에서의 예술의 필요성과 조화가 우리 삶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참여 아동 역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의 자세로 교육과 체험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였습니다.
[아동무용 참여아동이 블루메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비록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체험활동이었지만, 참여하는 아동들은 그 여느때보다 진지했습니다. 이번 외부활동이 조금은 아이들에게 힘들 수 있었을 무용시간 속 작은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