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은 6월 25일(화), 탄현면에 위치한 '로빈의 숲'에서 탄현면 6월 행복한 만남 '바비큐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탄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들과 탄현면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이 함께 모여 진행한 이 날 행사는, 탄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최광일 위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탄현면에 계신 장애인 분들과 함께 자신의 가게에서 맛있는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셨던 최광일 위원님은 어느 때보다 기쁘고 행복한 표정으로 행복한 만남에 참여하셨습니다.
[(좌측) 조리중인 고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중인 최광일 위원]
[(우측) 행복한 만남 '바비큐 파티'에 참여중인 참여인과 위원들의 단체사진]
"맛있게 드셔주시니 너무나 행복합니다. 음식걱정은 마시고 그저 맛있게 드시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너무 기분 좋습니다"는 최광일 위원님의 이야기와 함께 참여인들과 위원들의 이야기는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추억이 앞으로의 활동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