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원팀은 8월 3일(토), 문산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참여인 13명과 함께 7월 참여인 자조모임 활동을 문산 일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위 속 나들이'를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활동은,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엑시트'를 함께 관람하고, 서로 식사와 차를 함께 나누며 식탁교제를 하는 활동으로 채워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한 참여인 여러분들은, 앞으로 진행될 활동과 진행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참여해주셨습니다.
[자조회의에 참여중인 문산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참여인들의 모습]
어느덧 2019년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 문산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사업이 문산읍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