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면, 월롱면, 파주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은 지역별로 행복한 만남 활동을 각각 4월 30일(화)과 5월 6일(월), 5월 7일(화)에 진행하였습니다.
파평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은 포천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천주호와 조각공원을 관람하며 장애인자립지원위원들과 활동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관람 후에는 함께 한과를 만들며 추억을 새겨갔습니다.
[파평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의 행복한 만남 활동진행 모습]
월롱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회원들은 대학로에서 연극관람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문화공연 관람에 대한 욕구는 높지만 직접 관람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던 장애인 분들의 욕구를 고려하여 진행한 이 날 행사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함께 관람하고 식사를 함으로써 친목을 다졌습니다.
[월롱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활동 사진]
파주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은 행복한만남 활동으로 국회를 다녀왔습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식사를 진행하고 국회 헌정기념관을 답사하며 의정 및 입법활동을 답사한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인들은 '입법활동과 바쁜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함께 밝혔습니다.
[파주읍 행복한 만남 활동진행 모습]
앞으로도 행복한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가까워지고 함께하는 시간이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