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8월 1일(화) 토탈 공예 동아리를 종강하였다.
토탈 공예동아리는 ‘2023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 지원으로 12회기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9명이 참석하여 적극적
이고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텀블러 바구니, 칠보자개 문 종, 가죽지갑, 은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였
으며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실현해나가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단순한 여가문화 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각 참여인들이 만든 작품을 재능 기부하여 참여인들이 나눔의 가치를
느끼는 경험이 되었다.
앞으로도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함께 참여인의 여가문화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