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목) 문산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행복한 만남 ‘행복텃밭-감자수확’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 관리운영하는 행복텃밭에 모인 참여인과 위원들은 마당에 천막과 테
이블을 설치하고 감자캐기와 바비큐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위원회에서 준비한 쟁기와 호미 등을 가지고 직접 밭에서 감자를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생산활동 참여로 장애인의
사회적 교감과 참여를 증진시킬 수 있었습니다.
감자를 다 수확한 후에는 시원한 수박으로 새참을 즐기고, 야외에서 바비큐파티로 점심식사를 하며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가을에도 다양한 농작물을 심어 텃밭체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