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5월 20일(토), 참여인과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지역주민 등 21명이
행복한 만남으로 제부도 및 대부도 일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행복한 만남은 외부 활동 기회가 적었던 광탄면 참여인들이 나들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위원과 참여인이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더 돈독한 관계로 발전해나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완화된 이후 첫 행복한 만남을 즐기는 참여인과 지역주민들은 밝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바다에 가고 싶어했던 참여인들의 소망을 담아 다녀온 나들이는 모두가 만족했던 하루가 되었습니다.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앞으로도 참여인의 사회참여 향상과 자립지원을 위해 노력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