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원팀은 각 지역 장애인자립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광탄면, 조리읍, 법원읍, 파주읍 참여인 가정에 추석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각 지역 위원회에서 준비한 정육세트
외에도 '웃을농원'에서 후원한 국화꽃 화분이 더해져 추석선물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는 준비된 후원품 외에도 사과선물세트를 마련하여 위원 4명이 참여인 11가정
에 방문해 한가위 명절의 정을 함께 전달했습니다.
조리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에서는 위원 4명이 11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근황을 나누며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고,
임원회의를 통해 향후 참여인의 자립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
법원읍에서는 행정복지센터에서 kf94 마스크 500장을 지원하고, 위원 3명이 10가정에 추석선물과 함께 전달했
습니다.
파주읍에서는 위원 6명이 9가정에 방문하였고, 폴콘베이커리에서 후원한 빵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명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땀방울을 흘려주신 장애인자립지원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참여인분들 또한 명절
선물과 함께 가정 내에서 풍성한 추석되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