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수), 조리읍 소재의 웃을농원(신은성 대표)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자
기념품으로 로벨리아 화분 400개(총 410만원 상당)와 복지관 주변을 향기로 아름답게 밝혀줄 수 있는 라벤더 50개
를 후원하였습니다.
17일 개최된 개관 26주년 기념 및 제 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오신 참가자들은 행사장 로비에 전시 된 로벨리아
화분을 보고는 꽃밭에 온 것 같다며 핑크빛 봄의 미소를 보였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 기념
품으로 전달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까지 향기롭게 물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라벤더 50개는 복지관 주변 화단에 심어져 복지관 이용인, 지역주민에게 기분좋은 향기를 선물하며, 마음의 안식
과 봄의 시작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웃을농원(신은성 대표)에서는 2021년에는 추석명절 맞이 국화꽃 230개 후원, 2022년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 마
가렛 240개, 카네이션 240개 후원, 추석 명절 맞이 국화꽃 200개 후원, 2023년에는 개관 25주년 및 제43회 장
애인의 날 행사 답례품으로 마가렛 400개를 후원해오며 지역사회에 꽃과 같은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
다. 파주시 장애인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신 웃을농원 신은성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