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지원팀은 10월 15일(화),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선물주머니 나눔 100! 백(BAG)!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의 "2019년도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 천연비누, 에코백 파우치 100개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사용하기 위해 인근 사회복지기관인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정시몬 관장은 "배움을 넘어 나눔으로까지 이어진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프로그램 참여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이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으로 퍼져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나눔 100! 백(BAG)! 전달식에 사용될 수세미, 천연비누, 천연에코백 파우치]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불어라 평생학습 바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환경의 소중함, 친환경 제품 사용의 필요성, '나도 할 수 있다'는 변화의 씨앗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이 전달식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이 보다 성장하고 나눔의 기쁨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