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지원팀은 3월 27일(금)부터 4월 1일(수)까지 파주수도관리단과 함께 2020 코로나 19 특별후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의 생계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식료품(음식, 생필품 등)을 구입하고 전달함으로써, 재가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에 함께한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관리단 황성택 단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일수록 더욱 끈끈하게 단합하여 우리지역에 소외된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번 활동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파주수도관리단 단장(왼쪽)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이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저소득층 재가장애인이 삶의 원동력을 되찾고 보다 활발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