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의 초하루 갑자기 추워진 오늘의 날씨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난방을 기름 보일러를 근근히 가동하며
겨울을 7년간 살아 왔는데 기름값이 너무올라 감당을 못해
3년부터는 아예 난방유를 구입하지를 못해 사용을 하지못하고
겨울을 냉방에서 지내 왔슴니다
그러다 보니 건강이 더욱 않좋아지는것 같아 지기도 함니다
당국에서 지원하는 난방유구매 보조금이 나오기는 하지만
난방유 1말도 구입기가 힘들정도로 적기만 함니다
몇년전 부터 난방비가 적게 드는 연탄으로 바꾸어 주시기를 읍사무소에 문의를 드렸지만
다리의 거동이 불편하여 연탄불을 갈기가 힘들다는 판단하에
연탄 난방으로 아직 개조를 못 하엿슴니다
기름 보일러을 사용하는 난방은 포기를 하고
올해는 신발을 신고 방에서 생활을 하여야 될것 같은데
온기가 아에 없으면 관절염에 신경이 굳어가는 다리가 더 이상이 생길것 같아
궁여지책으로 방에 연탄 난로라도 설치하여 난방을 하려고 생각 하고 있슴니다
매달 받는 생활보조금으로 난로라도 구입 하고 연탄을 구입하려 했지만
먹고살기도 힘든 보조금으로 는 힘들것 같아
복지관에 서 연탄난로 와 연탄이 지원이 가능할지 문의를 드리게 되었슴니다 .
추운겨울 방바닥은 얼어 버려도 어떻게던 견딜수가 있을것 같지만
실내의 온도만 이라도 연탄 난로로 해결을 할수가 있엇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저의 어려운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연탄 난로라도 피워 따듯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