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불꽃축제로 하나되다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석영)에서는 농촌지역 장애인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사업을 2008년 8월 월롱면을 시작으로 2010년 광탄면, 2011년 파주읍으로 확대 하였고, 2012년에는 법원읍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사업은 모든 선택과 결정의 당사자인 장애인을 중심으로 지역에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 투입하고 사회복지전문가의 조력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 사회복지전문가가 유기적인 상생 협력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이루는 사업이다. “열린모임”은 참여인(자립의 당사자이며, 자립의 길을 열어가는 장애인)을 중심으로 협력인(참여인 개인의 자립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집합체로서 농촌지역의 전통적인 사랑방모형을 도입하여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완전한 사회참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조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