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초청 ‘장애인과 함께 하는 e-sports 한마당’성황 | |||
2010-03-21 22:35:51 | |||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유석영 관장)은 지난 1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에서 국회초청‘장애인과 함께 하는 e-sports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게임대회 종목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자동차 게임 ‘카트라이더’다. 경기방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팀을 이루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8개팀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었다.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e-sports는 그 동안 여타 스포츠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새로운 건전 여가문화로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e-sports에 대한 장애인들의 접근성은 비장애인들에 비해 너무 떨어져 있으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행사를 국회로 초청하여 치룰 수 있도록 동참한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의 e-sports 접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 개최에 동참하게 됐다”며 “e-sports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써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 및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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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한 기자] | |||
국회 초청 장애인과 함께하는 'e-sports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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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기윤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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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균 의원, 장애인과 함께하는 게임 한마당 축제 국회에서 개최된다
국회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2010년 3월 19일(금) 오후 1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국회초청 장애인과 함께하는 e-sports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e-sports는 그 동안 여타 스포츠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새로운 건전 여가문화로서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e-sports에 대한 장애인들의 접근성은 비장애인들에 비해 너무 떨어져 있으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정하균 의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의 e-sports 접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 개최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하며, "e-sports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써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 및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의원은 "장애인들의 e-sports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서,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날이 보다 빨리 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회초청 장애인과 함께하는 e-sports 한마당의 게임종목은 카트라이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팀을 이루어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8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정하균의원실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1로 구성된 28개 팀이 토너먼트방식으로 '카트라이더' 게임 실력을 겨룬다.
정하균 의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의 e-sports 접근도를 높임고 장애인들이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림으로써 건전한 게임문화 및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들의 e-sports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장애인들이 차별없이 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하균 의원, 장애인과 함께하는 카트라이더 대회 개최 | ||||
3월 19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서...28개 팀이 장애인 비장애인 팀이뤄 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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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e-sports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초청 장애인과 함께하는 e-sports 한마당의 게임 종목은 카트라이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1대1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28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하균 의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장애인의 e-sports 접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게임을 통해 함께 어울리며 공감대 형성 및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9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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