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지사장 김현한)는 1일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학수)을 방문, ‘사랑의 설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마련했다.

김현한 지사장은 “올해 설 명절은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19로 인해 서로가 함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가질 것”이라며 “지역 장애인들은 아쉬움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명절 선물이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정학수 관장은 “매년 장애인을 위해 배려와 나눔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파주수도지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한 선물은 지역 재가 장애인 20가정에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파주수도지사는 매년 장애인의 정서적, 경제적 지원을 위해 명절 선물을 비롯해 난방연료 후원 등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