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표 발권 시 장애인등록증이 없다면?
무인민원발급창구 설치 역사 있어…발급 받아 해결 가능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해야 한다. 각종 할인을 받을 때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해서다. 물론 휠체어를 타거나 눈으로 보이는 장애유형의 경우,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나 경증장애인의 경우 확인해 주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열차를 이용할 때도 예외는 아니다. 현장에서 열차표를 발권 받을 때 필요하다. 그런데 장애인복지카드가 없다면 대략난감이다.
코레일 관계자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도 꼭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해야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유용한 팁이 있다.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등 큰 역사에는 장애인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설치돼 있다는 점이다.
실제 지난 27일 광명역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무인민원발급창구 때문에 확인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다.
- 출처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열차를 이용할 때도 예외는 아니다. 현장에서 열차표를 발권 받을 때 필요하다. 그런데 장애인복지카드가 없다면 대략난감이다.
코레일 관계자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해도 꼭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해야 할인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때 유용한 팁이 있다. 서울역, 용산역, 광명역 등 큰 역사에는 장애인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설치돼 있다는 점이다.
실제 지난 27일 광명역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무인민원발급창구 때문에 확인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다.
- 출처 에이블뉴스(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