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전문분야의 창업을 원하는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는 8월말부터 10월말까지 약 2개월간 ‘장애인 대상 특화업종 창업강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바리스타과정과 네일아트과정. 바리스타는 1일 6시간, 6주 과정이며, 네일아트는 1일 4시간, 7~8주 과정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 교재비, 실습비 등도 전액 무료이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약 2개월간 이론교육, 스킬배양, 실습 등 전문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기술습득은 물론 창업과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며, 교육 후에도 창업을 위한 무료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e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phs@debc.or.kr) 혹은 팩스(02-326-0640)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접수.
*문의처: 사업운영팀 박효성 대리 전화 02-326-6200 팩스 02-326-0640
*접수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49-5 에스티타원 비엔씨 2층
출처: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