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는 ‘장애인 장기요양보장 추진단’이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추진단은 보건의료계, 사회복지계,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연구기관, 정부 등 총 45명으로 구성, 단장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조흥식 교수와 복지부 이상영 장애인정책관이 맡았다.
추진단은 산하에 제도·총괄 분과, 평가·판정분과, 수가·급여분과, 시설·인력분과 등 4개 분과를 두고 연말까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장애인 요양보호제도의 실행 모형을 개발할 계획.
제도운영에 필요한 제원조달방안과 관리운영체계, 대상장애인 선정기준, 급여범위, 공급시설 확충방안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출처: 위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