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 중견 작가들의 작품, 100점 선보여
온라인 미술품 경매 사이트 메가아트(www.megaart.com)와 ‘사랑의 달팽이’가 김두례씨를 비롯한 7인의 유명화가의 판화작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나눔 경매’를 2월 1일부터 한달 간 메가아트 사이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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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름다운 나눔 경매’는 메가아트의 미술품 경매 사이트에서 서양화가 김두례 작가를 비롯하여 김영태, 민병각, 송용, 조성호, 최선호, 김일권 등 국내 대표적 중견 작가의 작품을 판화로 제작한 작품 100점이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청각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사랑의 달팽이는 중견 탤런트 김민자씨가 대표로 있으면서 난청과 청각 장애우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이며,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고, 보청기를 나눠주는 등 청각 장애인의 자활을 돕고 있다.
출처: 위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