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경기지역 취업희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채용박람회가 열린다.

경기지역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안양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정신보건센터,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안산시장애인종합복지과,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시농아인협회, 안양시농아인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 당일 약 40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당일 이력서와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고 참석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판암사회복지관 두리하나스마일센터의 ‘장애인결혼·성상담’, DWX장비센터의 ‘장애인차량 무상점검 및 엔진오리 50% 할인행사’, 한국EAP 아난 희망나눔센터의 ‘직업적성검사’, 한스미용학원의 ‘스킨아트, 네일아트, 헤어, 두피측정 서비스’, 수리 해피전문안마센터의 ‘무료안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문의: 전화 031-465-0950


주원희 기자 (jwh@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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