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정형 신발을 제작·판매하는 기업 워킹온더클라우드(WOTC)와 푸르메재단은 향후 1년간 보행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 60명에게 정형 신발을 무료로 보급하기로 했다.
WOTC과 푸르메재단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WOTC 강남 매장에서 ‘정형신발 지원 협약식’을 갖고 4,500만원 상당의 정형 신발을 보급하기로 협약했다.
푸르메재단 홈페이지(www.purme.org)를 통해 신청을 받은 후, 매달 5명을 선정해 1년 동안 총 60명에게 정형 신발을 보급한다. 전화(02-720-7002)로 문의한 후 신청하면 된다.
출처: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