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서는 4월 19일 수요일 여가문화행사 제157회 오늘같은날 ‘주내 느껴봄! 놀아봄! 먹어봄!’을 진행
했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오늘같은날'은 복지관 운영법인인 주내자육원의 모든 시설이 참가하는 행사입니다. 법인 ‘가운데
잔디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날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각 기관에서 하루씩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테라리움 만들기를 시작으로 미니언즈 캐릭터와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이후 점심시간에는 갈비찜, 잡채, 연어샐러드 등 이름만 들어도 먹음직스러운 메뉴들로 특식을 제공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는 소소한 재미와 함께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해보는 시간이었습
니다.
이번 ‘오늘같은날’ 행사가 이용인들에게 봄처럼 설레고, 기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