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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만나서 반갑고,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
오늘도 우리복지관 홈페이지의 문을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98년 4월, 첫 문을 연 이래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물심양면(物心兩面) 변함없이 곁에 서주신 장애인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복지관은 파주시 법원읍 술이홀로길에 첫 둥지를 틀었을 때의 그 마음처럼
늘 편안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가서겠습니다.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편안하게 오가며 힘든 일, 어려운 일을 나누고,
작은 소망과 꿈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조금씩 천천히 바로 세워
세상에서 값지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지지하며,
장애가 장애로 여겨지지 않고 모두가 평등하며,
인권이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파주시 지역 특성에 맞는 여가, 교육, 문화, 직업, 건강, 치료 등
각 영역별 차별화된 복지서비스 구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 중심
맞춤형 사례관리서비스, 각 지역으로 찾아가는 지역주민 조직화 사업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장애인 인권 및 권리증진사업, 장애와 비장애 통합 및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복지관의 기본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며, 항상 정체되지 않고
앞으로 힘껏 밀고 나가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우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