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문산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4월 15일(금), '행복한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행복한 만남'은 적성면, 문
산읍 참여인 및 가족, 자립지원위원회 위원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성면 한배미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복한 만남은 먼저 한배미마을 트렉터 마차투어를 체험하며, 시골의 정감
있는 풍광을 돌아보고, 딸기농장으로 이동하여 수확 및 시식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참여인과 위원들이 서로 도와가며 딸기를 따고, 소통과 친교를 나누는 시간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극적으로 변해버린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보
탬이 되었기를 희망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간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활발히 교류하여 참여인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