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원팀은 3월 23일(월), 명륜진사갈비 문산점으로부터 양념돼지갈비 150인분(약 125만원 상당)을 후원받았습니다.
이 날 후원물품을 전달한 명륜진사갈비 문산점 송은미 대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비장애인보다 외출이 어려워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실 장애인 분들께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명륜진사갈비 문산점은 2019년부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식사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