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수), 문화공연행사 제168회 오늘같은날 ‘함춘호의 소망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매월 진행되는 '오늘같
은날'은 복지관 운영법인인 주내자육원의 모든 시설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법인 새얼학교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명 기타리스트인 함춘호님과 함께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
망밴드를 주축으로 음악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주내자육원 이용인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타 문화의 확산을 통해 다양한 사회구성원과 함께 소통하
고 공감하며 나눔을 실천 중인 콜텍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성사되었습니다.
공연 서두에는 함현진 마술사가 마술쇼를 선보이며, 이색적인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후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솔로 무대를 시작으로 여러 장르에 걸친 함춘호 소망밴드의 음악공연과 신델라 소프라노와의 합동 공연 등 다채
롭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제168회 '오늘같은날' 함춘호의 소망콘서트는 주내자육원의 이용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같은날' 행사가 다양한 문화 활동과 함께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