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지원팀은 1월 20일(일)과 1월 21일(월) 양일에 걸쳐 법원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복(福)을 부르는 만두빚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법원읍과 문산읍, 지역사회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법원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법원3리 경로당에 모여 만두를 빚으며 진행되었습니다.
하나씩 빚어지며 속을 채워가던 만두는 어느새 떡국떡과 계란이 함께 모여, 맛있는 설명절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빚어진 만두는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70가정의 집에 소중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함을 가뜩 느낄 수 있었던 이번행사처럼,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