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파평면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육식물과 꽃을 활용한 원예동아리
‘화(花)목한 화요일’을 개강하였습니다.
파평면 참여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통해 자조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원예
동아리를 계획하였으며, 4월 23일(화)에 개강하였습니다.
원예동아리는 앞으로 월 2회 격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인들의 이동과 참여의 편의를 위해 마을의 다육농장에
서 진행되고, 파주시 평생교육과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의 지원과 파평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
됩니다.
파평면 참여인들은 오랜만에 서로 얼굴을 보며 근황을 나누고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감으로써 즐거운 모습을 보였
습니다.
원예동아리는 총 10회기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다육식물 및 화초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써 참여자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 및 사회참여 향상을 지지할 수 있도록 파평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