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자립지원을 위한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문산읍, 월롱면에서는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만나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행복한만남 프로그램을 3일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문산읍에서는 10월 25일 영화관람, 10월 27일 임진각 나들이를 진행하였고, 오랜만에 만나 소통의 시간
을 보내며, 여가활동을 즐기는 참여인과 장애인자립지원위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하였습니다.
한편, 월롱면에서는 11월 1일 목공예 체험을 진행하였고, 자신만의 도마를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
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동안 만남을 갖지 못했던 참여인과 위원들은 몹시도 기다리던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
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