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5월 12일(목), '행복한 만남' 봄꽃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참여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행복한 만남'은 참여인 및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축제가 한창인 벽초지수목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된 이번 나들이는 동서양의 특색을 담은 정원과 연못을 바라보며, 한껏 들뜬 발걸음을 걸
어 보았고, 산책 후 식사 시간을 통해,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며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계절을 만끽하며, 꿈에 그리던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리읍 장애인자립
지원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참여인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