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9월 15일(목), '행복한 만남'으로 영화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참여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행복한 만남'은 참여인 및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촌 메가박스에서 '공조2'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액션과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보는 내내 탄성과 웃음을 자아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
다. 영화 관람 후에는 월롱면에 위치한 '암소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명절 후 안부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
을 가졌습니다.
월롱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앞으로도 참여인들의 문화여가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
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