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읍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10월 1일(토), '행복한 만남'으로 텃밭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참여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여가활동 및 문화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행복한 만남'은 문산읍 참
여인 및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가가호호 봉사단원 및 지역주민 등 총 2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산행복센터 인
근에 위치한 '행복 텃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가가호호 봉사단과 연계하여 계절별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고구마와 대파 수확이 이루어졌습니다.
참여인들은 이번 행복한 만남을 통해 직접 고구마와 대파를 캐고 나르면서 생산 활동의 보람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