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에서는 10월 17일(월), 특화형 장애인일자리사업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참여자 15명을 대상으로

율곡수목원과 탄현면 일대에서 간담회 및 나들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율곡수목원에서는 절정을 향해 가는 단풍 나무와 형형색색의 꽃들을 바라보며, 힐링 하는 시간을 가졌고, 탄현면

에서는 서바이벌게임, 아르고 탑승 등의 레져 체험을 하며, 모두 즐거워하고 스릴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

니다.

오후 간담회에서는 인근 카페로 자리를 옮겨, 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을 서로 나눠보고, 카페 테라스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 참여인은 ‶다같이 자연에서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나들이 및 간담회는 장애인일자리사업에 대한 감사함을 느껴봄과 함께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채워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