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3월 5일(화), 복지관을 방문하여 파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을 위하여 450만원

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3월 14일은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 트롯 ‘진’ 4주년이며,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을 의미있게 기억하고 따뜻하게 기념

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모금을 진행하였고, 이 모금은 파주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청소년의 학습을 지원

하고자 문화상품권으로 30가정에 전달됩니다.

3월은 설레는 새학기를 맞이하는 계절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청소년의 학습 의지 고취와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

을 이룰 수 있도록 학습지 및 문구류 구입 등 교육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문화상품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측은 “작은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지만, 앞으로도 장애가정의 청소년이 학습의 어려움과 부담

 없이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2021년부터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오

고 있으며, 사랑과 정성을 담은 나눔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