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위원이 함께한 따뜻한 봄날의 추억]

광탄면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에서는 봄기운이 가득한 4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으로 꽃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나들이에는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위원, 광탄면 참여인 그리고 광탄면 행정복지센터 면장님과 

맞춤형복지팀장님 등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화사한 봄꽃이 만개한 화담숲에 도착한 참여자들은 꽃 향기 가득한 숲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했고, 

위원들과의 따뜻한 대화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위원과 면장님이 참여인의 휠체어를 직접 밀어주며 함께 동행하는 모습은 참여자들에게 큰 감동과 신뢰를 주었고,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꽃 나들이 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맛있는 고기 식사와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안전하게 광탄면 행정복지센터로 귀가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위원들이 함께 어울려주고 잘 챙겨줘서 너무 감사했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만족감과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광탄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