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수), 시인 김재진님과 후원자 이상복님이 복지관에 방문했습니다. 시인이며 화가이기도 한 김재진
작가와 파평면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이상복 위원장은 북콘서트 모금액 중 100만원을 장애인
결연후원금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이 후원금은 12월 9일 진행된 이웃돕기 북콘서트 “헤어지기 아쉬운 날”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과 붕어빵 판매를
통한 모금액 등 북콘서트 참가가들의 기부로 이루어져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복지관에 전달된 사랑의 손길은 결연후원된 장애인의 겨울나기와 생활 지원 등을 위해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김재진 작가님은 앞으로도 복지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
습니다.
모금을 통해 더불어사는 사회를 실현해주신 북콘서트 참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