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임영웅 데뷔 6주년(8월 8일)을 기념하여, 지난 5일 우리복
지관을 찾아 53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 12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생필품 선물 120세트)은 파주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다가올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
도록 준비하였으며, 이날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이 파주시 재가 장애인 3가정에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측은 “회원들 한 분, 한 분이 정성껏 모아주신 후원금을 뜻 깊은 곳에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주변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손 하나하나가 모
여, 온 세상에 따뜻함이 더해질 때까지 기부를 계속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지난해 파주시 지역사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스크(350만원 상당), 공기청정기(600만
원 상당), 제습기(7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활발한 후원 활동을 해왔고, 올해 6월에는 780만원 상당의 압력
밥솥을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