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한우리협의회는 10월 08일(금), 우리복지관을 방문하여 파주시 청소년장애인을 위한 장학금
(1,00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파주연천축협 한우리협의회 김순자 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싶지만,
현재 코로나 19로 함께하지 못함에 아쉬움이 크다. 내년에는 지역사회 청소년 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
하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이 어려운 2명의 장애인 학생에게 소중히 전달되었습니다.
매년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한우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