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3월 2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덴탈마스크)을 전달했습니다.
후원 물품(성인용 10,000장, 아동용 5,010장)은 파주시 재가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김정숙 고문은 “영웅님의 노래를 듣고 내가 받는 위로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작은 힘을 전하고자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가수 임영웅의 행복 전달 인사법처럼 취약계층에게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점차 지역사회와 장애인 관련 복지 분야에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이 번지길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