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회원들은 6월 2일(수), 우리복지관을 찾아 6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공기청정기 30대)을 전달하였습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총괄 담당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파주시 재가 장애인 중 외부활동이 어려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고, 환기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 23가정과 기저 질환이 있는 경증장애인 7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영웅바라기 서포터즈 가족과 복지관 이용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환한 웃음으로 만나길 기대한다”고 향후 후원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하였습니다.
'영웅바라기 서포터즈'는 지난 5월 23일에도 마스크 1만 5010장을 기부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