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는 2월 1일(월) 복지관에 설명절 선물세트 20세트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파주수도지사의 김현한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예년과 같이 직접 만나 뵙고 전달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큽니다. 특히 장애인 분들은 이러한 아쉬움이 더 클 것 같아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선물이 소중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달식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설 명절선물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매년 장애인 가정을 위해 명절선물과 난방연료 전달 등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파주수도지사의 이번 설 선물 전달이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따뜻하게 퍼져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