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쌀 농업의 보호 및 발전, 선진농어촌 건설 및 농촌 환경보존 등 공익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쌀전업농파주시연합회는 지난 1월 29일(금) 복지관에 쌀 50포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파주시연합회 단체 후원 외에도 회원들의 자발적인 개인 후원 20포까지 더해져 총 70포(10kg)의 쌀이 전달되었습니다.
쌀전업농파주시연합회 서태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곳에 쌀이 사용되길 바라며, 장애인 분들이 잘 이겨내시길 응원한다.”라고 전달식 소감을 전했습니다.
쌀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70가정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매년 장애인 영화관람행사와 후원품 전달 등을 이어가고 있는 (사)한국쌀전업농파주시연합회의 마음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따뜻함이 퍼져가기를 응원합니다.